떡 공장 알바썰 ( 10 )
안녕하세요 뜨또 입니다~!!
드디어
내일!!
떡공장 알바가 끝나게 됩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랑 친해져서
이모~ 이모~
공장장님~!!
부르며
재미있게 일을 하였습니다,
눈짓, 손짓 만 해도
대강 뭘 원하는지
뭘 해야 하는건지
알게되었습니다.
한달정도 되는 시간이였는데,
공장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반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명절전에는
굉장히 바쁘다는걸 알았고,
특히 추석이 더욱 바쁘다고 하던데...
설이 이정도면 추석은 어느정도일지
상상 하기도 싫네요...ㅋㅋㅋ
일을 할때 들었던 생각은...
음...
바쁠땐
' 나 '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
' 모두 ' 가 힘들다.
생각 하며 일을 하였고,
알바인 나보다
직원분들은
더 일찍 출근하고
더 늦게 퇴근하기에
조금이라도
더욱 도움이되자라는
생각을 가지며 일을 하였습니다
공장일 이라는게
반복적인 일이 많기에
조금불편한
한두개가
쌓이고 쌓이면
힘들어 지기때문에
최대한으로 편안하게
만드는게
나의 임무?! 라고 생각하며
일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어딜가든
뜨또야~!!
라고
계속 해서 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여러명에게
오더를 받아
머리가 조금 아팠지만 ㅋㅋㅋㅋㅋㅋ
하나둘 일처리를 하다보니
금새또 처리하여
괜찮아졌습니다.
뭔가 하나가 끝나
잠깐 숨돌리는 시간에
화장실 을 가려고
한바퀴
슥 돌고오면
주머니에 먹을것이
꽉 차버리는 상황이 옵니다
만나는 이모들마다
저에게 무언가 하나씩 주면서
먹으라고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받았던게....
소시지 2개
베지밀
시루떡
델몬트 음료수
자유시간
이렇게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다시또 먹고 힘을 내서
일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의 좌우명은
"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활용성을 내자 " 입니다 !!
꼭 공장일 이나
몸 쓰는 일이 아니더라도,
저런식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못하는 일도 없고
꼭 성공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
바이바이~!!!
-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활용성을 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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