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공장 알바썰 (7)
안녕하세요 뜨또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떡공장 알바 후기 입니다~!
이번주도 열일을 하며 지내온
'나'
오늘은 찐빵 이 메인이였던 날이였다.
사실 오늘의 메인은 찐빵과 인절미 이다.
항상 그날의 메인떡 을 할때에는
옆에 내가 있었지만,
오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생산 * 포장 팀?! 과 함께 있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나의 홈그라운드 느낌이였다.
설 연휴 가 다가올수록,
바빠진다는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로 이렇게 바빠져도
아... 바빠지는구나 라는
느낌만 들뿐이다...
바쁘다고 생각하며
피할생각만 하고
일을 잘 하지 않으면
결국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본인만 힘들뿐이다,
결국 모두가
함께해야할 일 이고
하기싫다고,
안 한다고,
진짜로 하지 않을수는 없는법이다.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활용성을 찾아가며
열심히 일할뿐,
다른 생각은 없다...
열심히 하니까
좋은일도 생긴다.
어느 구역에 가든,
날 좋게 봐주며
끝나고 갈때마다
조금씩 떡을 받아온다.
물론 일 하면서
불량 나면 먹어도 된다고해서
떡 도 전보다는 많이 먹는다 ㅋㅋㅋ
저녁에 일 끝나고 집에가면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밥을 먹었었는데
이젠 적당한 배고픔을 가지고 퇴근을 한다.
오늘의 찐빵은 베스트였다 !!
지금까지 먹어왔던
떡?! 과 식품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고 1등 은 찐빵 이지 않을까 싶다.
아쉽지만 찐빵은 자주하는게 아니라고 들었다...
2등은 경단!!
어제까지만 해도 경단이 1등 이였는데
찐빵 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다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1위가 바뀌는중이다.
사실 경단 전에는 인절미 였던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다음편에는 지금까지 먹어왔던것들에 대해
시식평?!! 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오늘은 이만~!!
바이바이~!!
- 말 한마니 한마디가 남 앞에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놓는 셈이다 -
30년전통의 다복솔떡 찹쌀떡 소머리찰떡 약식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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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찐빵과 경단은 쿠팡 에 팔지 않는다...
대신 인절미가 있으니 인절미 라도...ㅋㅋ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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