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향수 브랜드 <이스뜨와 드 퍼퓸> 가을향수 1725 카사노바 리뷰~!!
안녕하세요 뜨또 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향수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전부터...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였는데요...
마침
가을 겨울에 쓸만한 향수가
딱히 없는것 같아서,
이스뜨와드 퍼퓸 1725를 구매하였습니다.
짝. 짝. 짝.
잠깐,
브랜드 소개를 해드리자면
"이스뜨와드 퍼퓸은 ..."
향수의 고향?!
프랑스 브랜드이며
이스뜨와드 퍼퓸이
향수를 만들때 가지고있는 가치관은
각 연도에
유명하였던 인물들을
향수로 형상화하여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첫 인상인 패키징~!!
독특한 패턴으로 되어있는 패키징입니다~!!
택배 박스를 열자마자,
영롱한 파란빛에
벌써 저의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패키징 옆면
1725 년의 카사노바를
모티브로 한 향수라니,
어떤 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가 구매한 용량은 60ml ~!!
총
15ml, 60ml, 120ml 가 있으며,
60ml 가격은
16만원 입니다 !!
노트 구성 !!
TOP : 베르가못, 시트러스, 감초, 자몽
MIDDLE : 라벤더, 팔각
BASE : 바닐라, 아몬드, 샌달우드, 시더우드, 앰버
되게 특이한 향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팔각 과 감초 는,
향수에서 많이 볼수없는 향료들이죠!!
첫향은?!
처음 1725 카사노바를 뿌렸을때
느껴지는 향은
베르가못, 라벤더, 팔각 !!
빠르고 약하게
베르가못이 코에 스쳐간뒤,
라벤더 와 팔각이 뒤이어 나옵니다.
이때 라벤더는
푸릇푸릇한 라벤더 향이 아닌,
위의 사진과 같이
드라이한 라벤더 향이 난뒤
팔각이 강하게 뒤를 받쳐줍니다.
향의 중반까지
라벤더 와 팔각이 주를 이루며,
이후
잔향으로는
바닐라, 팔각, 샌달우드, 시더우드 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가을에 낙엽떨어질때
가장 쓰기 좋은 향수이지 않을까 생각 되었고,
가을, 겨울, 봄 까지 사용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이스뜨와드 퍼퓸 !!
굉장히 매력적인 향수 브랜드라고 생각되었고,
연도 별로
다른 향수들도 한번씩 맡아 보고 싶네요 ㅠㅠ
오늘은 이만
바이바이 ~!!
- 인생에는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없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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